줄거리 요약:척과 지미의 사건은 계속되고, 김은 최종 진술을 한다. 척은 의도적으로 지미를 함정에 빠뜨렸다. 지미가 척의 집에 침입하여 그를 추궁했을 때, 척은 지미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았고 그의 계획은 성공했다. 결국, 지미의 잘못으로 인해 법원은 지미가 1년 동안 새로운 사건을 맡을 수 없다고 판결했으며, 이는 지미에게 가장 관대한 판결이었다. 김은 지미에게 그 1년 동안 지미가 약속한 모든 사건을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날 저녁, 김과 지미는 판결을 축하했다. 갑자기 레베카가 방문했다. 레베카는 재판 후 척의 집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미는 이에 대해 전혀 무관심했다. 그때 레베카는 자신이 지미에게 속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미는 그 모든 행동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심지어 척을 자신의 형이라고 인정하지 않았다. 레베카는 지미에게 크게 실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