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요약:지미가 법률 사무실 벽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면접 지원자인 프란체스카 리디가 도착한다. 지미와 킴은 프란체스카를 인터뷰하며 그녀의 이전 직업에 대해 묻는다. 지미는 주로 노인들의 유언장 관련 사건을 다루므로, 노인들에 대한 인내심이 요구된다. 반면 킴은 메사 베르데 은행과 관련된 큰 사건 하나만 맡고 있으며, 많은 서류 작업이 필요하다. 따라서 그녀는 체계적이고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프란체스카 리디는 이전에 DMV에서 일했지만, 관료주의가 너무 답답하다고 느껴 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법률 사무실에 왔다. 지미는 프란체스카의 업무 수행과 이력서에 매우 만족하지만, 킴은 변호사 경력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여 망설인다. 지미의 거듭된 간청 끝에 킴은 프란체스카에게 기회를 주기로 동의하고, 고객에게 전화하여 최대한 친근하게 행동해 보라고 요청하며, 프란체스카는 이를 따른다. 프란체스카는 처음에는 잘 해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이크 에르만트라우트가 지미에게 전화를 건다. 마이크는 지미에게 다음 날 아침 특정 식당에서 만나 아침 식사를 하고 특정 행동을 해달라고 요청한다. 지미는 마이크의 지시에 호기심을 느껴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