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요약:요양원 활동 센터에서 지미는 추첨에서 "배신(Betrayal)"을 상징하는 'B' 글자를 뽑고 감정적으로 무너진다. 그는 노인들에게 장난으로 인해 노출증 혐의를 받았던 과거 사건을 고백한다. 낙담한 지미는 시카고의 오래된 술집으로 돌아가 친구 마르코와 함께 사기꾼 생활을 다시 시작한다. 엉망진창인 밤을 보낸 후, 지미는 의뢰인의 요청으로 앨버커키로 돌아가기로 결정하지만, 마지막 사기 도중 마르코의 사고사를 목격한다. 한편, 햄린 법률 사무소는 샌드파이퍼 크로싱 요양원 사건을 단독으로 처리할 수 없어 데이비스 & 메인 법률 사무소와 협력하고, 이들은 지미를 초청하여 산타페 사무실을 제공한다. 척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미는 변호사 직업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돌아온 후, 지미는 척에게 왜 160만 달러의 합의금을 나누지 않았는지 따진다.